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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 반응형 웹 기술 적용 홈페이지 전면개편
2015-12-01 10:49:23 2015-12-01 10:49:23
아주그룹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고객들이 관심있는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aju.co.kr)를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회사소개, 변화와혁신, 행복한세상, 뉴스&미디어 등으로 카테고리화해 대표 소통채널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아주 상징마크(CI) 심벌인 '블루다이아몬드'를 모티브로 기존보다 밝고,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변화하는 모바일·인터넷 사용환경에 따라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PC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어떠한 기기에서도 홈페이지에 접속하더라도 PC와 동일한 콘텐츠 환경을 제공한다.
 
홈페이지에 노출된 많은 정보들을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등으로 바로 공유할 수 있는 SNS카테고리도 마련했다.
 
신설된 'The Pioneer Spirit' 코너에는 회사 창업역사와 고(故) 청남 문태식 선대회장의 생애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추모영상을 배치해 아주그룹에 대한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게 했다.
 
탁용원 아주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은 "홈페이지 개편작업을 통해 그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편리한 접근성으로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시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그룹은 홈페이지 개편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아주 좋아요'를 클릭하거나 본인의 SNS에 홈페이지 주소(URL) 및 관련 컨텐츠를 공유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커피교환권,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편된 아주그룹 홈페이지 이미지컷. 사진/아주그룹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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