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1개월만에 순매수 전환
입력 : 2008-02-01 09:59:00 수정 : 2011-06-15 18:56:52
1월 한달동안 순매도를 보이던 외국인투자자가 2월 첫거래일은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1월 2일을 제외한 한달동안 총매도액이 8조5448억에 달해 주가하락의 주원인으로 뽑히고 있다.

오늘 2월 첫날을 맞아 외국인은 오전 9시50분 현재 526억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종이 366억원으로 가장 많고, 기계, 유통, 건설, 통신업종등에 대해 30~40억원 가량의 순매수가 유입중이다. 하지만 장초반 순매수를 보이던 운수장비업종에 대해선 매도반전해 107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의 연초 강한 순매도에 대해서 서서히 매도가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달 한국시장에 끝까지 남아있을 외인 펀드의 비중은 전체증시의 29%에 달한다며, 앞으로 10조원 가량의 매도가 있을 수 있지만 가능성은 낮다"고 밝힌 바 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에 대해 365억원 순매수 기록중이고, 그밖에 LG화학, 두산중공업, 한진해운, 삼성중공업에 대해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뉴스토마토 정종현 기자(onair21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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