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서 한·러 에너지 장관회담
천연가스 도입, 유전 개발 등에 대한 협력 확인
2009-08-06 11:24:0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은경기자]  7일, 8일 양일간 러시아에서 한·러 에너지 장관회담이 열린다.

 

지식경제부는 7일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과 러시아 슈마트코 에너지부 장관이 7,8일 회담을 갖고, '한·러 에너지 협력 액션 플랜' 채택 등 양국의 에너지와 자원 부문의 협력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지 액션 플랜'에는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 방안 연구  ▲한·러 유전 공동 탐사 계획 ▲에너지 기기 및 설비의 생산 연구 ▲원자력 연료 가공 부문의 종합 협력 ▲신재생 에너지 이용에 대한 협력 등 모두 8개 분야의 양국 에너지 협력사안이 담겨져 있다.

 

이 액션플랜은 지난해 9월 러시아의 제안으로 시작돼 그 동안 여러차례 논의를 거쳐 작성됐다.

 

이 장관은 세친 에너지담당 부총리를 만나 현재 진행되는 에너지 부문의 협력 사업을 점검하고, 특히 서캄차카 광구 등  러시아의 신규 광구 개발에 가스·석유공사 등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한다.

 

한-러 양국은 또 러시아 최대 가스회사인 가즈프롬과 국내 기업인 가스공사가 진행 중인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방안 연구'에 대해 평가하는 등 원활한 가스공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뉴스토마토 이은경 기자 onewa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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