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적립식펀드 계좌수 2배 증가
입력 : 2008-01-31 19:04:43 수정 : 2011-06-15 18:56:52
2007년 한 해 동안 증시는 하락했지만 적립식펀드 계좌 수는 오히려 2배 늘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월 기준으로 전체 펀드 계좌수는 2354만 계좌, 적립식펀드 계좌는 1484만 개로 모두 작년보다 2배 증가했다.

주식형펀드는 1707만 개로 작년보다 152% 늘었고 전체펀드 계좌 수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12월 적립식펀드 잔액은 12월말 기준 적립식펀드 전체 판매잔액은 59조 3997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5조 2330억원 늘었다.

또한 작년 하반기 주식시장에 불안심리가 확산됐을 때도 적립식펀드의 판매규모는 줄지 않고 오히려 2배 증가했다.

영업권 별로 은행권의 적립식 규모가 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은행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우리은행의 적립식 판매잔액은 5조 2711억원으로 지난해 11월 말보다 9362억원 증가해, 판매사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윤용사 별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0조 160억원이 증가한 18억 8770억원을 기록해 적립식 전체 증가분의 33%를 차지했고, 해외투자펀드의 인기로 신한BNP파리바, 슈로더 등 주요 외국계 운용사가 눈에 띄게 성장했다.

뉴스토마토 명정선(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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