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 혼조, 투자심리 여전히 불안
입력 : 2008-01-31 09:56:00 수정 : 2011-06-15 18:56:52
코스피 지수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코스피 지수는 0.42% 하락한 1582p로 개장해 9시 30분 현재 0.59%가 상승한 1598p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0.47%가 하락한 600p에서 횡보세를 지속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은 연 사흘째 하락하고 있다.

미 연방은행(FRB)이 50bp에 달하는 금리 인하를 단행했지만 미 채권업체의 부실 확대 우려로 미 증시가 하락한 것이 국내 시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75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고 외국인도 426억원의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의 순매도 행진은 21일째 이어지고 있다. 기관은 573억원의 순매수로 대응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를 보이고 있지만 159원의 순매수에 그치고 있다.

업종별로도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운수장비 2.6%, 운수창고 1.4%, 전기전자업종이 1.1%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통신 1.4% 유통 0.5% 철강금속업종은 0.4% 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현대미포조선, 한국전력, 현대모비스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GS건설, 국민은행, 현대중공업, LG전자에는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대형주는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GS건설, POSCO, 국민은행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NHN, 크레듀, 다산네트웍스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진소재, 태광, 주성엔지니어링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뉴스토마토 이현민 기자 (roy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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