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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증권사 이벤트와 요금할인이 만나면 싸진다!
증권통 스마트폰 이벤트로 아이폰을 최대 270,000원까지 할인
2015-11-11 08:55:15 2015-11-11 08:55:15
스마트폰 제조사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6s는 이통3사의 단말기 보조금보다 요금할인 제도를 이용하면 약 5배정도 구매 관련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소비자가 이통3사를 통해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를 구입할 때 받는 지원금은 9일 기준으로 이통사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11만 원대 요금제에 가입하더라도 최대 13만 원 선에 불과하다.
 
그런데 요금할인으로 24개월 약정하면 만약 월 기본료 5만 원대 요금제에 가입했다면 매달 1만 원대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월 3만2890원 요금제의 경우 최소 24개월 동안 15만7872원에서 최대 15만8400원이 제공되며, 월 11만 원 요금제(KT는 10만 9890원)는 52만8000원이 제공되는 것이다.
 
최대 13만원인 단말기 보조금보다 요금할인 제도가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더 이득이라는 사실은 삼척동자가 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아이폰6S은 증권사이벤트로 사야 합리적
한편, 아이폰6S시리즈에 요금할인과 함께 또다른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바로 증권사 이벤트를 통해 증권장려금을 받으며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것인데,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바로 ‘증권통’ 어플에서 거래금액에 상관 없이 매월 1회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증권통을 통해 거래할 수 있는 증권사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SK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이다.
 
증권장려금은 각 통신사별로 월 17,000원에서 최대 45,000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번호이동,기기변경,신규가입 등 가입유형에 따라 금액이 다르게 책정된다.
 
<이벤트 참여 안내>
- 참여 방법 : 6개월동안 ‘증권통’에서 매월 1회 이상 거래(거래금액 무관)
- 이벤트 기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30일
 
또한 일반 대리점에서 받을 수 있는 할인제도인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도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로 270,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매달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요금할인’ 방식으로 약 26만원의 할인(5만원대 요금제 기준금액)까지 더해지면 아이폰6S를 착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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