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은 9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전자책 플랫폼 'KDB 이북(e-book)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시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KDB 이북센터는 세계전자출판협회에서 지정한 표준 포맷을 준수해 금융권 최초로 Epub3.0 시스템을 도입했다.
Epub3.0은 사용자들이 각 파일별로 다른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전용뷰어 하나면 기기별로 통일된 화면의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링크 및 영상, 음성각주 등 첨단 멀티미디어 기능이 삽입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고객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인쇄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PC에서 인터넷주소(URL)를 통해 웹사이트 접속이 가능하며 모바일 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 있다. 김수재 산은 경영관리부문 부행장은 "새로운 지식공유 채널 확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KDB e-book센터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 마련된 전자책 플랫폼 'KDB 이북(e-book)센터' 시연회장. 사진/KDB산업은행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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