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오는 10월말부터 국채거래와 환매조건부채권매매(Repo) 거래 결제일이 분리된다.
한국거래소는 매매일 익일 결제되는 국채거래와 매매일 당일 결제되는 Repo 거래의 결제를 분리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국채거래와 Repo거래의 결제증권과 결제대금을 차감해 결제해왔다.
통합차감으로 국채거래의 결제자료가 결제일 당일 오후 3시20분경에 확정됨에 따라 국채거래의 결제 준비시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결제시한인 오후 4시까지 결제 준비시간이 약 40분에 불과한 셈이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국채 결제준비시간이 충분히 확보됨에 따라 국채거래의 결제준비가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 회원의 결제업무 편의 제고 및 결제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도 시행은 필요한 시스템 준비기간 등을 감안해 오는 10월26일에 시행된다"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stelo7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