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실적발표가 임박한 신한지주(055550)가 강세다.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매수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이같은 기대감은 KB금융발 M&A설과 더해 금융주 전반에 대한 긍정적 흐름으로 확산되고 있다.
29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은행업종은 전날보다 2.11% 오른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금융업종 역시 0.69% 올랐다.
개별종목으로는 외환은행(004940)(3.24%), 부산은행(005280)(3.17%), 대구은행(005270)(2.29%), 전북은행(006350)(2.28%) 등 대부분이 상승세다.
이날 오후 3시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신한지주(055550)도 1.43% 상승하고 있으며, 다시금 교보증권(030610) 인수설에 휩싸인 KB금융(105560)도 0.73% 상승하고 있다.
구경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대구은행의 2분기 실적도 그닥 나쁘지 않았으며, 신한지주의 실적도 괜찮을 것이란 시장기대감이 금융업종 상승을 이끌고 있다"며 "외국인 매수세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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