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태양광에너지 전문기업인 티지에너지(053700)는 삼보컴퓨터와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를 이용한 넷북용 충전장치 개발'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티지에너지는 넷북에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를 결합해 배터리가 방전됐을 때, 내장된 배터리에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로 충전해 비상시에 일정시간 넷북 사용이 가능토록 하는 충전장치를 개발한다.
티지에너지측은 내년 초까지 충전장치의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 등은 삼보컴퓨터와 별도로 논의할 예정이다.
염료감응 태양전지는 실리콘 태양전지와 달리 조도가 약한 태양광으로도 발전이 가능하다. 또 일정 정도 빛의 투과가 가능해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고, 섭씨 80도의 높은 온도에서도 발전효율이 저하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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