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기업Plus)페라리, 성공적인 뉴욕 증시 데뷔
입력 : 2015-10-22 08:13:39 수정 : 2015-10-22 08:13:39
이탈리아 명품 자동차 브랜드 페라리가 성공적인 첫 뉴욕 증시 데뷔를 마쳤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 증시 첫 거래를 시작한 페라리의 주가는 5.8% 상승한 55달러를 기록해 공모가 52달러를 웃돌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페라리의 종목코드는 RACE다. 
 
이날 페라리는 60달러로 거래를 시작하면서 공모가보다 15.54%나 급등하기도 했었다. 이후 장중 60.97달러까지 상승한 후 55달러에 안정적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페라리의 시가 총액은 104억달러가 된다. 
 
이번 IPO로 인해서 페라리는 1718만주를 시장에 내놓았고 이는 전체 지분에 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또한 페라리는 이를 통해서 9억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
 
이미 페라리는 공모가를 정할 당시 주식 수요가 예상을 뛰어 넘는 등 시장의 큰 관심을 받았었다. CNBC 등 주요 외신들은 첫 거래일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페라리 최고경영자(CEO) 및 직원들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뉴욕 증시 상장을 기뻐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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