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기업지배구조센터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사회책임투자(SRI)의 국제적 흐름에 동참하기 위해 UN PRI 및 UN 글로벌 콤팩트(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3월 정관 개정을 통해 기존의 지배구조 업무 외에 사회·환경평가 및 관련 조사·연구 업무를 추가한 바 있다.
이러한 업무의 일환으로 해외 네트워크와 교류를 강화하고, 세계적 경향에 발맞추기 위해 국제적인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센터는 이번 UN PRI와 UN 글로벌콤팩트 가입을 계기로 오는 2011년까지 단계적으로 ▲ 국내 특성에 맞는 CSR 평가기준 수립 및 평가 ▲ 한국거래소를 통해 CSR 평가결과를 활용한 SRI 지수 개발 및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정재규 기업지배구조센터 평가조정실장은 "이제 우리나라도 기업 및 사회의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외국 투자자에 의한 한국 경제와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일명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좌측부터 도날드 맥도널드 UN PRI의장, 전영길 기업지배구조센터 원장대행.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stelo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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