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해군 청해부대와 합동훈련
입력 : 2015-10-13 11:11:41 수정 : 2015-10-13 11:11:41
[뉴스토마토 남궁민관 기자] 한국선주협회는 대한민국 해군이 협회 회원사인 대한해운의 협조를 받아 청해부대 제20진 민관군 합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12일 경남 거제도 해상에서 진행됐으며 대한해운 소속 'K.무궁화' 호(LNG선, 9만9151GT)가 훈련에 함께 참가했다.
 
청해부대 제20진의 아덴만 파병 전에 실시된 훈련으로, 아덴만 해역을 통과하는 전 세계 선박과 선원의 해적피해를 예방하고 해적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상선이 해적에 피랍된 가상 상황을 연출했다.
 
▲유사시 선박-해양수산부-청해부대 간 통신훈련 ▲가상의 해적이 선박을 탈취 후 상선 내 선원들이 선원대피처(시타델)로 대피하는 훈련 ▲선박 내 해적 제압을 위해 해군 특수전요원들이 RIB 고속보트와 LINX 헬기로 상선에 침투하는 훈련 등이 진행됐다.
 
한편 청해부대 제20진 최영함은 다음달 3일 부산에서 출항해 제19진 충무공이순신함과 임무를 교대할 예정이다. 
 
해군 특수전 요원들이 지난 12일 열린 청해부대 제20진 민관군 합동훈련에서 훈련에 참가한 대한해운 'K.무궁화'호에 침투하고자 RIB고속보트를 이용해 선박에 접근하고 있다.사진/한국선주협회
 
 
남궁민관 기자 kunggij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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