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산도, 60년만에 '맛' 바뀐다
소프트크림 사용, 부드럽고 다양한 맛…디자인도 리뉴얼
2015-10-06 17:57:10 2015-10-06 17:57:10
크라운제과(005740)의 대표 장수브랜드 '크라운산도'가 60년만에 새롭게 변신했다. 세련된 색상과 디자인에 소프트 크림을 사용해 맛이 한결 부드러워졌다.
 
그동안 제품 디자인은 일부 변화해왔지만 맛에 변화를 준 것은 출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자체 개발한 화이트 크림으로 고급 케이크 수준의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크라운제과에 따르면 제품 사이에 들어가는 크림이 생산과 유통과정에서도 굳어지지 않고 부드러움을 유지하는 기술도 샌드형 비스킷 중 유일하다.
 
마스카포네치즈와 크림치즈까지 더해 스윗밀크, 딸기크림치즈, 초코바닐라로 재탄생하며, 풍부하면서도 달콤상큼한 맛을 구현했다. 은은한 파스텔 톤 바탕에 왕관 문양의 디자인은 고급스러워진 느낌이다.
 
가격은 종전과 동일하다. 고객편의를 위해 중량을 절반으로 줄인 소용량 패키지(81g)도 처음 선보인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200원(81g) 2200원(161g) 4400원(323g)이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산도는 전 세대에서 사랑 받는 대표적인 과자 중 하나"라며 "이번 리뉴얼이 중·장년층에는 신선하게 젊은 고객에게는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크라운제과)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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