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창립 8주년…위성호 사장 "과감한 자기 혁신 실천해야"
2015-10-01 14:24:46 2015-10-01 14:38:57
"최근 금융업은 그 어떤 때보다 혁신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으며, 업계를 둘러싼 경영환경의 변화는 현기증이 날 정도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1일 신한카드 창립 8주년을 맞아 서울 소공동 본사 10층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이러한 빠른 변화와 불확실성의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고 실천하는가에 따라 그레이트 컴퍼니(Great Company)로 도약할 수 있을지를 결정된다"며 임직원들에게 자기혁신을 강조했다.
 
이 날 위 사장은 도약을 위한 방안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글로벌 신시장 개척 ▲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차별된 경쟁력으로 인지하고 이에 대한 현장 실천 강화 ▲강한 도전 정신을 갖고 변화를 주도하는 조직문화 정착 등 4가지 사항을 전 임직원이 함께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위 사장은 "지금까지 하던 대로 하면 잘 되겠지라는 생각이 우리에게 가장 큰 적이나 리스크"라며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통찰력과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과감한 자기 혁신을 실천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위 사장은 논어의 '위산일궤(爲山一資, 산을 만드는 것은 삼태기 하나의 흙)를 인용하며 "그레이트 컴퍼니가 되는 것은 산을 만드는 것처럼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든 일이 되겠지만, 긴장을 늦추지 말고 지난 8년처럼 끊임 없이 혁신하고 노력한다면 산을 만들어내는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신한카드는 10월 1일 창립 8주년을 맞아 위성호 사장을 비롯하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소공로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창립기념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김상우 기자 theexo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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