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중국이 올해 말까지 현재의 금리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8일 블룸버그통신이 실시한 조사에서 전문가들은 중국이 올해 말까지 대출금리를 현재의 5.31%, 예금금리는 2.25%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경제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고 있지만 수출 감소와 기업들의 수익 악화가 계속되고 있어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개입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왕 쉬안 JP모건 체이스 홍콩 지점 연구원은 "경기가 어려울수록 금리 동결 결정은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의 경제 회복이 아직도 불안하다"며 "중소기업들의 수익이 악화되고 있고 실업률이 급증하고 있어 중국 정부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해 중국 정부에 의한 금리 동결 필요성을 시사했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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