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금융위원장 "금융업 자산관리 기능 강화"
2015-09-25 11:54:22 2015-09-25 11:54:22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저금리, 고령화 시대에 금융업의 자산관리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열린 제11차 금융개혁회의에서 임 위원장은 "금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권역별 발전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속도를 내고 있는 금융개혁과 함께 금융시장 안정, 서민 지원을 위한 개혁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민상기 금융개혁회의 의장은 개혁회의에서 "금융교육 강화를 위해 공교육을 통해 금융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저변이 확보돼야 한다"며 "관계부처와 협회·전문가 등과 충분한 논의를 통해 학교내 금융교육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 참석한 대다수의 위원들 역시  은퇴자와 퇴직연금 가입자, 군인 등에 대한 금융교육도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금융교육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맡을 금융교육협의회가 상설기구화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금융교육 강화 방안이 충실하게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금융 민원·분쟁처리 개혁방안'과 관련해서는 금융회사가 민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여건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많아 다음 개혁회의에서 이 방안을 다시 논의키로 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 사진/뉴시스
 
김상우 기자 theexo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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