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금융위원장, 청년희망펀드 가입
2015-09-22 14:17:08 2015-09-22 14:17:08
청년희망펀드가 출시 이틀째, 임종룡 금융위원장도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임 위원장은 22일 오후 1시25분, 서울 프레스센터 2층 농협은행 광화문센터를 방문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상품에 가입했다.
 
이 날 농협을 방문한 임 위원장은 청년희망펀드 상품 준비 상황을 체크하고 강신노 농협은행 광화문센터장에게 국민들에게 연말정산과 관련한 세액공제 등에 대한 안내를 당부했다.
 
임 위원장은 "좋은 뜻에서 출시된 상품이니만큼 다른 금융 상품을 안내할 때보다 좀 더 밝게 고객들을 응대해달라"며 "상품을 가입하러 오시는 분들이 관련 세액공제 등을 궁금해할 수 있으니 직원들이 이를 잘 안내해달라"고 강조했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펀드로 KEB하나, 신한, 국민, 우리, 농협은행 등 5개 은행에서 공익신탁방식으로 공동출시됐다.
 
이 펀드에 모아진 기부금은 청년들의 일자리 사업을 지원하는 청년희망재단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구직자와 불완전취업 청년, 학교 졸업 후 1년 이상 취업을 하고 있지 못한 청년들을 지원에 우선 활용된다.
 
이외에 구직애로 원인 해소, 민간일자리 창출지원사업 등에도 쓰일 예정이다.
 
기부금은 가입금액에 제한없이 자유롭게 납부 가능하며 납부한 금액의 15%(3000만원 초과분은 25%)에 해당하는 금액을 세액공제(소득금액의 30% 한도 내) 받을 수 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NH농협은행 광화문금융센터에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상우 기자 theexo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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