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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여성의류 '쏠리에' 단독 론칭
2015-09-08 10:27:13 2015-09-08 16:11:36
최근 홈쇼핑사들이 패션 카테고리 강화에 나서는 가운데 홈앤쇼핑은 오는 11일 여성의류 단독브랜드 '쏠리에'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인 쏠리에는 배우 이소연을 모델로 내세워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살린 실용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쏠리에 티셔츠 8종 이미지컷. 사진/쏠리에
 
이번 방송에서 홈앤쇼핑은 총 8종의 쏠리에 티셔츠를 선보인다. 블랙, 화이트. 네이비 등 기본 색상 외에 올 가을 유행이 예상되는 딥버건디, 딥그린, 마르살라 등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가을철 여성 소비자들에게 경제적이고 실속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스타일 연출을 도울 예정이다.
 
드라이클리닝 필요없이 기계세탁이 가능한 제품으로 세탁 후 별도의 다림질 없이 곧바로 착용이 가능하며 레이온 혼방소재로 표면이 매끄러워 피부에 닿는 감촉 또한 부드러운 장점도 지녔다.
 
정해덕 홈앤쇼핑 상품7팀 MD는 "26수 원단의 쏠리에 티셔츠는 적당한 두께감으로 간절기용 아이템으로 적당하다"며 "신축성이 좋아 활동성 또한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송은 11일 오전 6시 15분부터 진행되며 판매가격은 5만9900원이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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