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5일 공정한 펀드 공시평가 기준인 GIPS(국제투자성과기준/Global Investment Performance Standard)를 도입했으며, 미국 회계법인인 애쉬랜드(Ashland)사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008년부터 약 1년간의 준비와 검증, 외부 컨설팅 등을 통하여 GIPS 도입을 준비해 왔다.
GIPS는 공인재무분석사 (CFA) 자격증 시험을 관장하는 미국투자관리연구협회(AIMR)가 펀드 운용 성과의 공정한 측정과 공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운용전략이 동일한 펀드들을 하나의 컴포지트(composite)로 묶어 운용사의 평균적인 운용성과를 공시한다.
즉 자산운용사들이 성과가 좋은 한 두 개의 펀드로 전체 운용 성과를 과대 평가하는 것을 방지하고, 운용사의 펀드 유형별 운용능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GIPS를 채택하고 인증받는 운용사가 많아질수록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운용회사의 운용성과를 좀 더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에 의해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GIPS를 도입으로 향후 펀드 정보와 성과에 대한 객관적이고 투명한 공개를 통하여 건전한 투자문화의 정착에 일조할 수 있게 됐다"며"향후 더 많은 운용사들이 GIPS를 적용해 국제적으로 신뢰받는 자산운용 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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