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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시큐리티, 갤럭시 노트5·S6 엣지 플러스에 보안 기술 탑재
2015-08-31 14:03:54 2015-08-31 14:03:54
[뉴스토마토 류석기자] 인텔 시큐리티의 보안 솔루션이 삼성전자 대화면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5와 S6 엣지 플러스에 탑재된다. 현재 갤럭시S6와 S6 엣지에도 인텔 시큐리티의 보안 솔루션이 탑재돼 있다.
 
인텔 시큐리티는 자사의 모바일용 보안 솔루션인 '맥아피 바이러스스캔 모바일(VirusScan Mobile)' 기술을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5와 S6 엣지 플러스 스마트폰에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맥아피 바이러스스캔 모바일은 안티-멀웨어(anti-malware)시스템으로, 디바이스와 SD카드 내 앱과 파일을 스캔하여 바이러스 및 기타 악성 코드로부터의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5와 S6 엣지 플러스 스마트폰의 사용자들은 사전 설치된 전용 보안 앱인 '스마트 매니저'를 통해 맥아피 바이러스스캔 모바일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그 밖에 본 앱을 통해 배터리, 저장공간, RAM 및 디바이스 보호를 한 번에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맥아피 바이러스스캔 모바일 기술을 통해 안티-멀웨어 스캐닝을 수시로 실시함으로써, 스마트폰 보안을 최상의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
 
송한진 인텔 시큐리티 이사는 "인텔 시큐리티는 강력한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모든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자들이 중요한 데이터와 프라이버시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완벽한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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