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방문진 이사 9명 선임…KBS 이사 11명 추천
2015-08-13 18:17:16 2015-08-13 18:17:16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에 현 이사 등 9명이 선임됐다. 아울러 한국방송공사(KBS) 이사 후보로 이인호 이사장을 포함한 11명이 추천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제41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KBS 이사 11명을 대통령에게 추천하고 방문진 이사 9명과 감사 1명을 선임하기로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방문진에서는 김광동·김원배 현 이사가 재선임됐다. 김광동 이사는 3연임을 하게 됐다. 방문진 이사와 감사는 방통위에서 임명한다.
 
KBS 이사 후보로는 이인호 현 이사장이 다시 추천됐으며, 차기환 방문진 이사도 추천을 받았다. 차기환 이사는 방문진 이사를 2차례 연임한 이후 KBS 이사로 지원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KBS 이사는 방통위가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KBS 이사회가 호선하는 이사장에는 이인호 현 이사장의 유임이 유력한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방문진과 KBS 이사로 선임되면 향후 3년간 KBS·MBC의 공적책임에 관한 사항, 기본운영계획에 관한 사항, 경영평가 및 공표에 관한 사항 등 KBS와 MBC의 경영과 관련된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영준 기자 wind09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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