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경기과기원, 우수 과학기술기업 공동지원
2015-08-10 15:58:31 2015-08-10 15:58:31
한국수출입은행과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10일 '경기지역 우수 과학기술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수 과학기술기업의 수출을 촉진하고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책은행인 수은과 경기지역 기술기업 지원 전문기관이 손을 잡은 것이다.
 
경기도에는 서울 다음으로 많은 70여만곳의 중소기업이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경기지역 우수 과학기술기업 공동 발굴·지원하게 된다. 경기과기원이 도내 우수 과학기술기업을 추천하면 수은은 이들에 대한 우대 금융지원 서비스와 환율변동위험관리 등 비금융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의 지원제도에 대한 공동 홍보도 시행키로 했다.
 
수은의 대외거래 지원 노하우와 경기과기원의 기술기업 지원 네트워크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경기지역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큰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효과적인 금융지원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경기지역에서 기술기업 지원의 최고 전문기관인 경기과기원과 업무협력 체제를 구축한 만큼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달 권역별 특화산업을 선정한 수은은 앞으로도 경기과기원 등 지역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지역 특화산업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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