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은행채 금리에 연동되는 고정금리부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큰폭으로 하락했다.
지난 18일 국고채 금리는 전날 보다 0.07%포인트 하락한 연 5.40%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도 전날보다 0.01%포인트 내린 연 5.8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3개월 만에 처음으로 0.01%포인트 하락한 데 이어 이틀 만에 다시 떨어진 것이다.
이에 따라 CD금리를 기준으로 하는 시중은행의 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0.02%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채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이를 기준으로 삼고 있는 고정금리부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크게 떨어졌다. 우리은행의 고정금리부 주택담보대출은 연 7.39~8.89%로 0.55%포인트 하락했고, 신한은행의 3년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0.63% 하락해 7.27~8.67%를 기록했다.
뉴스토마토 권승문 기자 (ksm12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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