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인수 추진' 옵티스,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 영입
2015-06-24 10:20:16 2015-07-03 15:13:23
변양균 신임 옵티스 회장이 지난 2012년 '전직 부총리·장관 초청 만찬 간담회'에 참석한 모습. 사진/ 뉴시스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팬택 인수를 추진 중인 옵티스가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회장으로 영입했다.
 
앞서 이뤄진 황인섭 전 TSST코리아 대표의 부회장 영입 이후 단행된 두 번째 인사다.
 
24일 옵티스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변 전 실장은 당분간 옵티스 회장으로 지내다 팬택 인수가 마무리되면 옵티스와 팬택을 아우르는 그룹 회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형 옵티스 대표와 변 신임 회장은 부산 출신으로 사모임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변 신임 회장은 재정경제원 경제예산심의관, 기획예산처 재정기획국장, 기획예산처 차관, 기획예산처 장관을 지냈다. 2006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쳤다.
  
옵티스는 다음달 중순까지 팬택 실사를 마친 후 최종 가격 협의를 거쳐 인수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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