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환경의 날 '엔젤 리사이클 캠페인'
2015-06-04 16:57:31 2015-06-04 16:57:31
(사진제공=유니클로)
 
유니클로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에스프레스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와 함께 '엔젤 리사이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입지 않는 유니클로 의류를 매장에 가져오면 유니클로 청바지 밑단을 활용해 제작한 리사이클 홀더와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하는 행사다.
 
작년 참가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리사이클 홀더 수량과 참여 매장 수를 약 2배로 늘려 총 1만 장의 홀더를 30개 매장에서 증정한다.
 
증정되는 리사이클 홀더는 노숙인의 자활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인 '두손 컴퍼니'를 통해 제작돼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소외 계층의 자활을 지원한다.
 
행사는 전국 유니클로 매장 중 지정된 30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유니클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메리카노 교환권은 20일까지 전국 엔제리너스커피 모든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한편, 해당 기간 동안 유니클로 또는 엔제리너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니클로 카카오스토리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160명에게 유니클로 텀블러, 리사이클 홀더, 엔제리너스커피 머그컵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유니클로는 '옷의 힘'이 지닌 가치를 통해 세계를 좋은 방향으로 바꿔 나가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1년부터 '전 상품 리사이클 캠페인'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14만 벌의 의류를 회수했다. 작년 한 해에만 5만5000벌을 모았다.
 
지난해 10월에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와, 11월에는 서울시 및 사단법인 서울노숙인시설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소외 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원 대상과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유지승 기자 raintr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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