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다음달 우리銀 종합검사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9-05-08 13:40:0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금융감독원이 다음달 우리은행에 대한 종합검사를 실시하기 위한 사전 검사에 들어갔다.금융감독원은 8일 당초 9월로 계획했던 우리은행에 대한 종합검사를 앞당겨 다음달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검사에선 2006년과 2007년 부채담보부채권(CD0)과 신용부도스와프(CDS) 등 파생상품에 투자했다가 대규모 손실을 본것에 대한 검사가 중점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검사는 당시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을 지낸 황영기 현 KB금융지주 회장의 책임에 대한 부분이 어떻게 다뤄질지 주목되고 있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 shriver@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김종창 "이슬람금융 한국진출 적극 지원" 우리금융, 1분기 순익 1623억..흑자전환 카드사 순익감소, 건전성 악화 금감원, 다음달 우리은행 종합검사 실시 서주연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신창재 교보회장 차남 신중현, 승계 시험대 ‘쪼개기·구주’ 꼬리표 골프존, 물적분할도 무산 (단독)HD현중, 사망사고 두 달 만 같은 곳서 추락사고 '방시혁 라인' 굳건…하이브 산하 레이블 '이상 무' 이 시간 주요뉴스 2차 실무회동도 '평행선'…'빈손' 영수회담 우려 175석 원내사령탑 '박찬대'…민주당 첫 단독 추대 "승자 독점의 대통령제…권력 분산은 국민의 명령" 22대 국회의장, '개혁 의장' 아닌 '개헌 의장'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