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시황)반도체·은행·정유화학 강세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장비업체 ASML이 미국내 주요 거래선에 최소 15대의 EUV 노광장비를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10% 급등 마감했고 SK하이닉스(000660)와 에이티세미콘(089530)의 호실적에 따라 반도체관련주가 동반 강세다.  

 

23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닥 반도체업종지수는 1.36% 상승중이다. 코스닥지수는 1% 하락중이다.

 

반도체업종내에선 피델릭스(032580), 에이티테크놀러지(073570), 덕산하이메탈(077360), 원익IPS(030530), 리노공업(058470), 인텍플러스(064290), 에이티세미콘(089530), 제주반도체(080220), 큐에스아이(066310), 서울반도체(046890), 이오테크닉스(039030) 등이 선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키이스트(054780), 아가방컴퍼니(013990) 등이 강세다.  

 

반면 내츄럴엔도텍(168330)은 하한가에 머물러 있다. 

 

코스피는 0.5% 오르고 있다. 대형주는 0.79% 오르는 반면 소형주는 1% 하락중이다.

 

외국인은 1082억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은 827억 매도중이다.  

 

종목별로는쌍방울(102280), 쌍용차(003620), 두산중공업(034020), 한화(000880), SK이노베이션(096770), 기업은행(024110), 신한지주(055550), 미래에셋증권(037620), 제일모직(028260), SK하이닉스(000660), LG전자(066570), LG디스플레이(034220), 엔씨소프트(036570)가 선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