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그리스 디폴트 가능성..유로존 잔류시 영향 제한적
2015-04-14 17:20:41 2015-04-14 17:23:03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하이투자증권은 그리스가 디폴트를 선언하더라도 유로존 잔류 입장을 유지한다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14일 전망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와 달리 그리스에 대한 익스포져 감소로 전이 가능성이 낮고, 그리스 국채의 상당부분을 채권단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며 다만 "디폴트 발생으로 인한 유로존 전체의 위험 확대는 유로화의 추가적인 약세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채권은 그리스 디폴트 발생 시 스페인, 이탈리아 등에서의 금리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나, 독일은 유로존 내 안전자산의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특성상 추가적인 시장 금리 하락 가능성이 높고 또 시장은 이를 이미 상당부분 선반영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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