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소비지출 감소와 구조조정 비용 등으로 인해 분기 순익이 77%나 감소했다.
스타벅스는 지난달 말 끝난 2009회계연도 2.4분기의 순익이 2500만달러(주당 3센트)로 작년 동기 1억870만달러(주당 15센트)보다 급감했다고 29일 발표했다.
구조조정 비용을 제외하면 수익은 주당 16센트로 높아졌다.
매출은 23억3천만달러로 7.6% 줄었고, 동일 점포 매출도 8% 감소해 6분기 연속 매출 감소세를 기록했다.
미국내 매출은 6.8% 줄었고 해외 매출은 12% 감소했다.
톰슨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전망치는 주당 순익 15센트에 매출은 23억6천만달러였다.
스타벅스는 그동안 경기침체로 소비 지출이 줄어든데다 맥도널드나 던킨도너츠와의 경쟁으로 인해 어려움이 심화되자 점포 축소와 비용 절감 등 구조조정을 추진해왔다.
[뉴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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