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코스피지수가 대내외 악재에도 불구 상승세로 출발했다.
28일(현지시간) 마감한 미국 뉴욕증시는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발표를 앞두고,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씨티그룹 등의 자본 확충 필요성이 제기됐다는 소식과 돼지인플루엔자(SI)에 대한 우려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그러나 국내증시의 경우 이미 이같은 악재가 충분히 반영됐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상승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3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9.53포인트(0.73%) 상승한 1209.77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장 초반 1300선 밑으로 잠시 내려가기도 했지만, 곧바로 상승속도를 높여가며 1310선을 넘어서고 있다.
이 시각 외국인만이 73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개인은 26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반면 장 초반 매도 우위로 출발했던 기관은 18거래일만에 매수 우위로 전환했다.
현재 기관은 203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 중인 가운데, 전일 큰 폭의 강세를 보였던 의약업종이 1%넘게 하락 중이다.
반면 전일 정부 정책수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인 건설업종이 1% 가까이 오르고 있다.
또 전기가스업종 2%, 보험업종과 금융업종건설업종은 1%,운수창고업종, 전기건설업종은 1%,전자업종이 1% 넘게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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