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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고용부 장관상
2015-03-04 15:44:14 2015-03-04 15:44:14
◇CJ대한통운이 ‘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성대석 한국언론인협회장(왼쪽)과 신동휘 CJ대한통운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CJ대한통운)
 
[뉴스토마토 이충희기자] CJ대한통운(000120)이 4일 '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은 지속적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기업·기업인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는 행사다.
 
CJ대한통운은 물류를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왔으며, 특히 국가·사회와 기업의 경쟁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공유가치창출(CSV)형 물류 사업의 개발과 실천에 힘쓰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CJ대한통운이 물류사업 분양에서 전개 중인 시니어 일자리 창출 실버 택배사업은 공유가치창출형 물류사업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CJ대한통운은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23개 시·구 지역에서 53개의 실버택배 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400여명의 시니어들이 배송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오는 2016년까지 시니어 일자리 1000개 창출을 목표로 전국적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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