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토요타 사장 "존경받는 브랜드 되겠다"
26일 한국토요타자동차 신년 기자간담회
입력 : 2015-02-26 11:43:19 수정 : 2015-02-26 13:27:49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 사장. (사진=최하나 기자)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국내에서 가장 존경 받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토요타는 26일 자사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인 커넥트 투(CONNECT TO)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것을 목표로 한 ‘비전 2020’을 발표했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 사장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른 회사는 하지 않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 토요타 렉서스 팬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요시다 사장은 비전 2020의 달성을 위한 세 가지 핵심 키워드로 ▲하이브리드 기술을 중심으로 가슴 두근거리는 제품 라인업 구축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고객만족 실현 ▲안심·안전·신뢰를 토대로 한 넘버 원(N0.1) 서비스 경쟁력 확보를 꼽았다.
 
그는 "특히 올해는 친환경 자동차 시장의 구조 변화를 촉진하는 터닝포인트(전환점)가 될 것"이라며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서 No.1 하이브리드 브랜드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풀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조기에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토요타는 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와쿠도키(Waku-Doki·두근두근, 설렘의 일본어)'를 컨셉으로 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렉서스 4륜구동 컴팩트 SUV NX 200t, 스포츠 쿠페 RC 350·RC F, 하이브리드 토요타 Prius V 등이 그 예다.
 
요시다 사장은 이와 함께 "하반기 제품 도입 계획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토요타 렉서스만의 차별화된 모델들의 추가 도입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 사장. (사진=최하나 기자)
 
토요타 렉서스 브랜드를 구성하는 핵심가치인 '고객 제일주의'도 강화한다.
 
지난해 말 오픈한 복합문화공간 CONNECT TO와 올해 초 토요타 렉서스 하이브리드 전 모델의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0년 20만km 무상보증 연장 조치와 함께 올해는 딜러 네트워크에서 판매 오퍼레이션을 질적으로 강화하는 ‘판매 방식의 일대 개혁 프로젝트’를 돌입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토요타는 이와 더불어 안심·안전·신뢰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개선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 경쟁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요시다 사장은 "지난 한 해 무리한 판매 확대보다는 고객들에게 진정한 토요타 렉서스의 가치를 전달하고, 팬을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두 브랜드 모두 판매목표를 초과 달성했고, 딜러 각 사의 경영기반도 개선돼 비전2020 달성을 위한 안정된 기반을 마련했다"며 "올해는 한국토요타의 비전 2020을 달성하기 위한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토요타는 올해 가솔린과 하이브리드를 1대 4의 비율로 7700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3월3일부터 공식 판매에 들어가는 NX 200t의 연간 판매목표로는 300대를 제시했다.
 
◇NX 200t와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 사장. (사진=최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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