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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4년 만에 신곡 '빈말' 발표
2015-02-23 17:18:18 2015-02-23 17:18:18
◇신곡을 발표한 가수 김현정. (사진제공=힘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가수 김현정(39)이 신곡을 발표했다.
 
김현정은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빈말'을 공개했다. 김현정이 신곡을 발표한 것은 지난 2011년 2월 '1분 1초'를 발매한 뒤 4년 만이다.
 
'빈말'은 김현정의 담백하고 절제된 느낌의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으로서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이야기하듯 풀어낸 가사가 이 노래에 담겼다. 드라마 '구가의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청담동 스캔들' 등의 OST에 참여했던 작곡가 김경범이 작사, 작곡을 맡았고, 작곡가 이국현이 편곡을 맡았다.
 
한편 김현정은 오는 6월 댄스곡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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