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야당 불참해도 이완구 동의안 처리"
2015-02-16 13:59:07 2015-02-16 13:59:07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은 16일 야당이 참여하지 않아도 오후 2시에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여러 차례 얘기한 대로 그대로 임명동의안 처리를 할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여야가 함께 중요한 사안을 표결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다만 "야당이 표결에 참여하지 않아도 본회의를 진행하겠다"며 "물론 야당이 결정할 사안이지만 그러지 않도록 어제부터 제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앞서 정 의장은 본회의 직전 여야 원내대표들에게 회동을 요청했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야당이 3시로 연기해달라고 했지만 정 의장은 그대로 하는 것으로 판단하실 것"이라며 "우리는 연장을 반대하며 약속대로 2시에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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