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고은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명직 최고위원에 추미애 의원과 이용득 전 한국노총 위원장을 임명했다.
새정치연합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13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추미애 의원은 당대표를 지내신 분으로 당의 화합과 통합을 위해서 열정과 헌신을 높이 사 이번에 최고위원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지난 새정치연합 2·8 전대에서 당대표직 선거 출마를 고심하다가 출마의 뜻을 접은 바 있다.
추 위원의 이번 최고위원 임명은 구민주계에 뿌리를 둔 당내외의 지지층 끌어안으려는 문재인 대표의 포석으로 풀이된다.
김 수석대변인은 이어 "이용득 전 최고위원은 전 한국노총 위원장을 지낸 분으로 그 경륜과 노동계 대표로서 당의 화합고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사서 임명됐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번 당직 인사에서 당내 화합과 탕평, 분권정당 실현, 원외 인사 배려 등의 기준을 제시하며 특정 계파에 치우치지 않는 인사를 강조해왔다.
김 수석대변인은 아울러 전북 익산에 지역구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예결위원회 야당 간사로 활약한 이춘석 의원을 전략홍보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추미애 최고위원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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