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이슈)이완구 총리 후보자 청문회 이틀간 개최
2015-02-10 06:00:00 2015-02-10 06:00:00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정국 최대 분수령..전운 감도는 여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의 인사청문회가 10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애초 이날부터 열릴 예정이었으나, 여야 이견으로 증인·참고인 채택이 지연돼 하루 순연됐다.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위한 인사청문특위 전체회의도 하루 늦어진 오는 12일 오전 열릴 예정이다.
 
청문회에는 부동산 투기 의혹을 비롯해 경기대 교수직 채용 과정, 삼청교육대 관련 역할, 차남의 병역면제, 동생의 변호사법 위반 행위 등 이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상당하다.
 
이를 규명하기 위한 증인 12명과 참고인 6명 등 18명이 출석 예정이다.
 
한편 이 후보자가 언론사에 '외압'을 가했다는 지적과 관련 내용을 담은 녹취록이 공개된 사실을 놓고 야당의 파상공세가 예상된다.
 
◇단말기 유통법 논의 시작..휴대폰값 내릴까?
 
지난해 10월 시행된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안'(단말기유통법)에 대한 후속 논의가 본격 시작된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 2월 임시국회 첫 전체회의를 열고 법안상정 및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정부의 통신비 인하정책에 대한 방향을 들어보는 한편 지난해 10월 시행된 단통법의 효과 등도 거론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그간 국회에 발의된 3건의 단통법 개정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이달 중 발의할 예정인 단말기 완전자급제는 아직 정식 발의가 되지 않아 논의 대상에서는 빠진 상태다.
 
미방위는 오는 13일과 23일 각각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법안소위에서는 유료방송 특수관계자 합산규제 법안 처리 여부도 논의될 예정이다. 법안소위를 통과한 법안을 의결하기 위한 전체회의는 24일 열린다.
 
(사진=국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