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준 BMW 대표, 전기차 정책 배려 부족 '일침'
2015-02-05 12:13:36 2015-02-05 12:13:36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가 국내 전기차 시장에 대한 우리 정부의 정책적 배려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5일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에서 전기차가 대중화될 때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면서 "유럽·미국·일본에 비해 정책적 배려가 아쉽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전기차에 대한 인식 전환은 한 기업의 역할이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흐름으로 될 수 있도록 이해관계자들이 노력하면 좋겠다"며 "전기차 충전기 설치 등 인프라 구축에 있어서 BMW는 포스코 ICT와 협업하고 있는데, 이게 좋은 모델 같다"고 예시했다.
 
그는 "전기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갈수록 커지고 추스를 수 없는 전 세계적 흐름"이라며 "다른 자동차 브랜드들도 동참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전기차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갈수록 커질 것으로 생각된다"며 "정부와 민간기업이 협업하면서 새로운 전기차 인프라를 만들고,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한다면 전기차 시장이 밝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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