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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중소기업 우수인재 채용 지원 과정 운영
2015-02-05 12:24:30 2015-02-05 12:24:30
[뉴스토마토 류석기자] LG CNS는 5일 서울 마포구 LG CNS 파트너교육센터에서 우수인재 채용을 지원 프로그램인 'U-CAMP과정' 21기 입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U-CAMP과정은 LG CNS 협력회사의 채용 예정자를 대상으로 LG CNS IT전문가들이 IT기술역량, 일하는 방식의 노하우 등을 교육해 우수인재 채용을 지원해 주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6년 중소 협력회사가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인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LG CNS의 신입사원 교육인 VCC(Value Creation Course) 과정을 모델로 개발됐다.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운영해오고 있으며, 14주 동안 자바(Java) 프로그래밍, 스프링 프레임워크(Spring Framework) 등 프로그램 구현기술, 품질, 방법론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종합평가를 거쳐 수료증을 부여하고 있다.
 
올해 U-CAMP과정은 10개 협력회사에서 추천한 총 25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상으로 지원된다.
 
이기선 LG CNS 상무는 "협력회사의 경쟁력이 LG CNS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제도를 통해 경쟁력 있는 사업파트너를 육성해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LG CNS담당자가 협력사 채용 대상자에게 IT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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