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내수시장 올 연말 회복될 것"
경기회복 기대감 덕
2009-04-21 15:47:00 2009-04-21 19:11:37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철강 내수시장이 올 연말부터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경영연구소는 21일 발표한 ‘2분기 이후 철강 수급전망자료에서 철강 내수가 상반기 말에 바닥을 치고 4분기 말부터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철강재 내수 규모는 상반기에 세계 경기침체 탓에 전년동기 대비 27.7% 감소하겠지만, 하반기에는 2.6%로 감소폭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철강 주수요산업인 자동차생산은 올해 334만대로 전년대비 12.5% 감소, 건설투자는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투자 확대로 전년대비 2.0% 감소한 113조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올해 조선 건조량은 조선경기 급랭으로 선박수주 취소와 인도 연기 요청 등에 따라 전년대비 1.6% 증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포스코경영연구소 관계자는 철강재 생산은 올해 내수와 수출의 동시침체로 전년대비 13.9% 줄어 들었다면서 하지만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6%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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