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하나-외환銀 통합 예비인가 승인 2월중 의결"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할 것"
2015-01-30 13:57:54 2015-01-30 13:57:54
 
ⓒNews1
 
[뉴스토마토 유지승기자]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30일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 예비인가 승인을 2월 중에 의결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신제윤 위원장은 이날 서울 관악구 소개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를 방문, 강연을 마친 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 문제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2월에는 통합 예비인가 의결을 해야하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합병 승인은 법과 원칙에 따라 할 것"이라면서 "구체적인 사항은 금융위 전체회의 때 논의를 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28일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 예비인가를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었지만 당시 해당 안건을 정례회의에 상정하지 않았다. 
 
또 우리은행 매각 계획에 대해서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논의 중"이라면서 "상반기 중에는 방안이 나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서 실패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기존과 다른 방법으로 매각을 시도해볼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금융위가 추진하고 있는 은행 혁신성 평가가 줄세우기라는 비판과 관련해선 "금융권 보신주의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과정이며,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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