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20일 유라시아 지역 에너지 문제해결을 전담할 특사로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 유럽연합(EU) 주재 미국 대사를 지낸 리처드 모닝스타를 임명했다.
모닝스타 특사는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을 보좌해 유럽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터키, 중앙아시아, 코카서스 등 지역에서 가스공급 등 에너지 문제를 둘러싸고 제기되고 있는 분쟁 해결이나 이를 중재하는 노력을 벌이게 된다고 국무부는 밝혔다.
모닝스타 특사는 대통령과 국무장관의 카스피해 연안 에너지 외교, 구소련 신생독립국 지원 특별보좌관을 역임했으며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과 스탠퍼드대학 로스쿨에서 교수로 재직해 왔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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