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이슈)새누리, 원내대표 경선 대진표 완성
2015-01-29 06:00:00 2015-01-29 06:00:00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친박 vs. 비박 승자는 누구?
 
원내대표 경선 출마자들을 검증하는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29일 새누리당의 초재선 의원 모임 아침소리는 원내대표 경선 출마자를 초청해 정책토론회를 국회에서 열고 각종 현안을 깊이 다룬다.
 
조해진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토론회에는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한 이주영·유승민 의원 등이 참석한다.
 
토론회에선 당 혁신 방안, 당청 관계, 차기 총선 전략, 개헌 등이 주요 이슈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아침소리 소속 의원들은 "원내대표 선거는 계파 간 대결이 아닌 정책 대결의 장이 돼야 한다"며 "이번 선거는 새누리당이 국민과 함께하는 정책 정당이라는 점을 몸소 실천하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완구 수상한 부동산 거래..커지는 의혹
 
이완구 총리 후보자가 판교 개발정보 미리 알고 땅을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장인이 경기도 분당 땅을 맨 처음 사들일 때 이 후보자가 직접 관여한 정황이 포착돼 이 후보자가 해명에 나섰지만 석연치 않다는 지적이다.
 
이 후보자가 땅을 사들이는 과정에 개입한 건 맞지만, 장인과 지인이 함께 땅을 사고 지인의 땅이 장모에게 넘어간 과정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다는 주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명 투기 의혹은 점점 커지고 있어 인사청문회에서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인과 함께 분당 땅을 산 이 후보자의 지인 강모씨는 "이 후보자가 '앞으로 좋아질 것'이라며 땅을 사라고 권유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장인이 적당한 부지를 알아봐 달라고 부탁했다"며 "부동산소개소에서 두 필지를 한꺼번에 사라고 해서 지인인 강씨와 함께 매입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야당은 차명 투기 의혹을 청문회에서 밝혀내겠다며 벼르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장인·장모를 대리인으로 내세워서 땅 투기를 했다고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입장이다. 
 
◇이완구 국무총리 내정자ⓒ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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