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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더블역세권 누린다..'위례 우남역 KCC 웰츠타워'
2015-01-28 18:58:23 2015-01-28 18:58:23
[뉴스토마토 방서후기자] KCC건설(021320)은 위례신도시 우남역과 트램(예정) 정거장을 동시에 누리는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는 위례신도시 일반상업 1-1-2블록에서 지하 7층 ~ 지상 20층 1개 동, 연면적 3만4635㎡ 규모의 상가와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상가는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전용면적 23~119㎡의 점포 75개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지상 5층부터 20층까지 전용 23~55㎡ 총 254실 규모다.
 
◇ 위례신도시 첫 개통 역세권 '우남역 프리미엄'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는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최고의 역세권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위례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개통할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우남역이 초근접해 있고, 트램(노면 경전철)정거장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다.
 
특히 우남역은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 보다도 5년이나 앞선 2017년에 개통될 예정이어서 위례신도시 초기 상권 핵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개통된 8호선·분당선 복정역과 한 정거장 차이여서 향후 복정역 상권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송파대로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 헌릉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와 인접해 강남 및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 원룸부터 투룸까지 다양한 평면..중소형 아파트 '대안'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 오피스텔은 최근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
 
신혼부부 등 2~3인 가구가 살기에 적당한 방과 거실 분리형은 물론, 4인가구까지 수용할 수 있는 투룸을 갖추고 있어 기존 1인 가구 위주의 원룸형 오피스텔과 차별화됐다는 평가다.
 
특히 중대형 아파트 위주로 공급된 위례신도시 내에서 부족한 중소형 아파트의 대안으로 이같은 주거형 오피스텔이 틈새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게 현장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위례신도시 입성을 원하는 젊은 중소형 수요가 다수 있을 것으로 판단, 소형 오피스텔 뿐만 아니라 방과 거실이 분리된 중형 평면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상업용지 비율 2% 미만..풍부한 유동인구 흡수
 
단지 인근에는 바이오산업단지, 호텔, 관공서 등이 입주 예정으로 유동인구와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위례신도시에 올해 4330가구, 내년 8600여 가구가 잇따라 입주할 예정으로 탄탄한 고정수요까지 뒷받침하고 있다. 입주가 완료되면 4만3000가구, 약 10만여 명에 달하는 고정수요를 두게 되는 셈이다.
 
상가를 지을 수 있는 상업용지 비율이 2% 미만인데다, 우남역과 트램을 동시에 누리는 더블역세권 입지의 희소성도 부각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위례신도시 전체 면적 중 상가를 지을 수 있는 상업용지 비율은 2% 미만으로 매우 낮은 편"이라며 "그 중에서도 우남역과 트램을 동시에 누리는 더블역세권은 더욱 희소해 상가 입지로써는 가치가 높은데다, 사상 최저 저금리 기조 속에서 유동인구 확보에 효과적 MD구성을 모색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는 오는 2018년 3월 입주예정이다. (분양문의: 02-403-1001)
 
◇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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