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총리 마지막 국무회의 "청렴·성과내야 성공한 정부"
2015-01-27 17:30:13 2015-01-27 17:30:13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정홍원 국무총리가 27일 임기내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청렴과 성과를 내는 정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성공한 정부가 되려면 무엇보다도 청렴하고 국민의 성원을 바탕으로 성과를 내는 정부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각이 열과 성을 다해서 반드시 성공한 정부를 만들어내 모두가 내각의 일원으로 봉사한 데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또 장·차관들에게 퇴임 시까지 맡은 일을 다할 수 있도록 계속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그동안 부족한 자신을 잘 뒷받침해서 국정운영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 장·차관들과 각급 기관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모든 부처가 계속해서 혼연일체가 돼 국정운영이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업무가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날 국무회의는 사실상 정 총리가 주재하는 마지막 국무회의로, 후임 총리로 지명된 이완구 후보자는 다음 달 9, 10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마치고 취임하게 된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27일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정 총리는 후임으로 지정된 이완구 내정자가 임명될 때까지 총리직을 수행하게 된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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