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10일간 특가항공권 '진마켓' 오픈
2015-01-27 13:52:54 2015-01-27 13:52:54
[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진에어는 다음달 5일까지 자체 최저 운임 수준의 특가항공권을 판매하는 '진마켓'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진에어가 취항 중인 14개 국제선, 1개 국내선과 오는 3월 취항하는 오사카 노선까지 총 16개 노선이 특가항공권 대상이다. 여행일정은 오는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특가항공권은 진마켓 사이트(www.jinair.com/jinmarket)와 진에어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각 노선별 운임은 왕복 총액운임 최저기준 ▲인천~나가사키 9만7800원 ▲인천~후쿠오카 10만6900원 ▲인천~홍콩 18만6400원 ▲인천~세부 21만4400원 ▲인천~괌 24만7300원 ▲인천~방콕 24만2900원 ▲인천~클락 20만4400원 ▲인천~비엔티안 26만3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26만9900원 ▲인천~마카오 20만2400원 ▲제주~상하이 16만3800원 ▲제주~시안 20만3800원 ▲인천~삿포로 20만2400원 ▲인천~오키나와 16만7100원 ▲인천~오사카 14만6100원이다.
 
국내선의 경우 김포~제주 편도기준 총액운임은 2만7800원으로, 국제·국내 각 노선과 탑승 시점에 따라 할인율은 다를 수 있다. 환율 변동에 따른 세금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지속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
 
◇2015년 상반기 진마켓. (자료제공=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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