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북한과 대화하며 차근차근 통일 준비"
2015-01-23 09:18:52 2015-01-23 09:18: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인내심을 갖고 북한과 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차근차근 통일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23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계경제포럼을 계기로 열린 '한국의 밤' 행사에 영어 영상 메시지를 보내 이같이 밝히며 통일된 한반도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인내심을 갖고 북한과의 대화·협력을 추진하면서 차근차근 통일을 준비해 나갈 것이며 이는 동북아를 비롯해 유라시아와 세계 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남북한이 하루 속히 통일을 이뤄 한반도가 동북아 평화와 성장의 관문으로 변화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한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는 이러한 과제를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반도 통일 시대가 머나먼 이상이 아니라 구체적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사진=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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