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상덕 동북아국장.ⓒNews1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한일 양국간 6차 국장급 협의가 오는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이번 협의는 지난 11월27일에 있었던 5차 협의에 이어 2개월여 만에 열리는 것이다.
16일 외교부는 이번 협의에 이상덕 동북아시아국장과 이하라 준이치(伊原純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양측 대표로 나선다고 밝혔다.
정부는 협의에서 과거사 핵심 현안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이 조속히 진정성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전날 일본을 방문한 서창원 국회의원과 만나 "군위안부 문제가 정치·외교문제가 되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이번 협의에서도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한일 양국은 이번 협의에서 위안부 문제 외에 다른 한일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며, 이 국장은 오는 18일 도쿄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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