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정홍원 국무총리가 올해를 선진국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8일 세종시에서 열린 첫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금년은 정부 출범 3년차와 광복 70주년을 맞는 해로 경제 활력을 회복하고 민생안정을 이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이어 "경제번영을 위해 경제혁신과 체질 개선을 통한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고 국민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과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사회융합을 실현하기 위해 국민안전, 국책사업 추진을 둘러싼 현안과 갈등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해결 방안을 협의·조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세대간·계층간 소통, 저출산고령화, 기후변화 등 비전 제시와 미래 대비가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도 중장기적인 범정부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정 총리는 이와 함께 최근 영화 국제시장을 관람한 후 영화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을 창조경제 구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문화융성의 기조 아래, 정부와 업계가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우리 문화콘텐츠산업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크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문화콘텐츠’가 국가경제의 핵심 원동력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고 문화콘텐츠산업이 창조경제의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문체부와 산업부 장관에게 이같은 내용을 당부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8일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가정책 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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