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이제 첫 출발..네거티브 나올 것 다 나와"
2015-01-07 18:07:26 2015-01-07 18:07:26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이제 첫 출발이다. 열심히 해서 대표 경선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문 의원은 7일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2.8 전당대회 예비경선에서 "성원해주신 중앙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컷오프를 통과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당대표 후보로 나오신 분들 모두 훌륭하신 분"이라며 "다 저보다 앞서신 분들이니까 제가 추격하는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문 후보는 일반 민심에서 타 후보들보다 앞선다며 승리를 확신했다.
 
그는 "이기는 것 뿐 아니라 이기고 난 이후에도 하나로 단합할 수 있도록 선거 과정에서부터 그런 마음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향후 선거전략을 밝혔다.
 
또 "네거티브 선거운동이 많았지만 앞으로는 우리가 미래를 놓고 정책과 비전을 말하는 그런 전대가 될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오는 8일 남북관계에 관한 토론회에 참석해 대북 정책과 관련한 생각을 발표하는 자리를 갖는다.
 
한편 박주선 후보로 부터 대선 패배 등 과거에 대한 자신이 책임론이 불거진 데 대해 문 의원은 "그동안 우리가 오랫동안 야당으로서 제대로 역할을 못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지 못한 것을 깊이 반성한다"며 "앞으로 성찰하면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고자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7일 열린 예비경선에서 연설하고 있다.(사진=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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